[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관광객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재 ‘관내 버스 투어’와 충남도 공모사업 선정 ‘광역버스 투어(주변 시·군 연계 관광코스 구성)’ 두 가지를 병행해 운영 중이다.관내 버스 투어 중 하나인 ‘당진 삼색주 여행’은 신평양조장과 순성브루어리, 면천두견주 전수회관, 면천읍성을 둘러보며 지역의 특산품과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으로 당진탑승지점을 경유해 당진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또 ‘당진 당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봄맞이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관광객 모집한다.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 번 당진편 「선셋 일몰 여행 feat 딸기 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 관광지 ▲딸기 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 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봄나들이 당진 체험 여행 feat 딸기 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당진 당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의 유서 깊은 술도가인 신평양조장에서 '시간이 익어가는 양조장'을 주제로 7월31일까지 전시기획전을 개최한다.신평양조장은 기획전을 위해 지난 6월5일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다. 올해 견학 체험이 가능한 양조센터 개관과 함께 전통문화와 근현대산업이 조화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관광지로 도약하고자 노력 중이다.체험공간 내에서는 신평양조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당진 주요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평양조장과 함께하는 당진 여행지'를 소개하고 주요 여행코스를 추천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